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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VIEW/뷰티

베르사유의 장미 오스칼 크리미 펜슬 아이라이너 얇아서 좋네

베르사유의 장미 오스칼 크리미 펜슬 아이라이너

얇아서 좋네



안녕하세요. 희야입니다!

오늘은 베르사유 장미 '오스칼 크리미 펜슬 아이라이너'

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:)



오스칼 크리미 펜슬 아이라이너 '브라운'

가격 : 20,000원

(소셜커머스 이용 11,900원에 구입)

용량 : 0.14g



이 제품을 택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

'2mm의 얇은 극세심' 인데요.

눈 점막 채우기에 딱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.


* 주의사항 *

한번 나온 심은 다시 집어 넣을 수 없으니

꼭 필요한 양만 조금씩 돌려 사용할 것!



얼마나 얇은지

나무젓가락 하나랑 비슷할 정도에요.



손 등에 글씨를 써봤어요.

글씨가 써질 정도로 얇아요.



얇아서 잘 부러지니까 조심하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.



손등에 쓴 글씨를 손으로 슥 문대서 지워볼게요.



1번



2번

번짐이 어느정도 느껴지네요.



3번

3번만에 거의 지워진 걸 볼 수 있어요.

'미온수'만으로도 간편하게 이지워셔블클렌징이 가능한 제품이에요!



아이라이너를 그리지않은 생눈 상태에요.

저는 쌍커플이 없는 무쌍이에요.

무쌍녀들이 다 공감하겠지만 아이라이너를 왠만큼 두껍게 그리지 않는 이상

아이라이너 라인이 잘 안보이거든요.


그래서 저는 화장할 때 점막만 채워주는 화장을 하는 편입니당.



점막을 촘촘히 채워줍니다.

크림제형이라 슥슥 잘발려서 점막 채우기 너무 편했어요.



점막 채우고 눈꼬리 칠하면 화장 끄읕

완전 초 간단하고, 30초만에 슥 그릴 수 있는 잇 아이템인 것 같아요.


장점 : 간편하다, 그리기 쉽다, 초심자라면 입문용으로 넘 좋을 듯.

단점 : 번짐이 있어서 아이프라이머나 화장 후 눈 밑에 팩트 톡톡! 필수.
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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