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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ILY/달콤한 일상

대부도 휴게소 + 원조 손칼국수 + 중앙동 쿠우쿠우



' 9월 18일 일상 '



오랜만에 가족들과 안산 대부도로 나들이 다녀왔어요 :)

집에서 30분정도면 가는 가까운 거리에다가 바다도 보고, 콧바람도 쐴 수 있어서

나름 자주 간답니다~


남편이랑 결혼하기 전에 데이트하러도 종종 갔었는데^^

요새는 바빠서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못하네요. 아쉽아쉽...




시화호 조력발전소를 지나면 대부도 가기 전 휴게소가 있는데

사실 대부도보다 이 휴게소가 더 인기가 많아요^^

바다도 한눈에 보이고 지은지 얼마 안되서 깔끔하거든요~


일요일 한시 살짝 전인데도 휴게소 입구가 들어가려는 차들로 이미 가득찼어요.


저희는 휴게소 들어가려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점심겸 칼국수나 먹자~ 해서

안산에 유명한 포도밭 할머니 손칼국수를 먹으러 갔는데

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 차들이 꽉차있더라구요.


그래서 반대편에 있는 16호 원조 할머니 손칼국수를 먹었답니다 :)



16호 원조 할머니 손칼국수집은

해물파전을 메인메뉴로 내놓을 정도로 '파전맛집'이라고 떡하니 써놨더라구요 :)

또한, 동동주가 무료로 무제한으로 제공되서 술 좋아하시는 아버님들이 칼국수+파전을 안주로 한잔! 하시기에 좋겠더라구요.

다만, 음주운전은 아니, 아니되옵니다! 




동동주는 셀프 (무료)

다만, 남기시면 5,000원이 부과되기 때문에

딱 드실만큼만 담아가셔서 맛있게 드시면 되겠습니다*^^*




저희 가족은 바지락칼국수 4인을 먹으려고 했는데

사장님께서 바지락칼국수 3인 + 해물파전 1개를 시키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하셔서

사장님 말씀대로 주문했어요~


바지락칼국수 7,000원

해물파전 15,000원




주문을 하고나면 열무김치 + 배추김치를 준비해주십니다.

개인적으로 김치는 맛있는 편은 아닌 것 같아요.




파전 찍어먹을 간장,

칼국수에 칼칼하게 넣어먹을 고추도 준비해주십니다.





파전 등장이요~




바삭바삭해 보이는게 맛있어보이더라구요.




간장 콕 찍어서 한 입!




파전을 먹다보니 칼국수가 나왔어요 :)

따로따로 나오지 않고 큰 대접에 한가득 나오고, 앞접시를 따로 제공된답니다!




개인적으로 칼국수에 고추를 넣어먹으면 칼칼하니 제 입맛에 맞더라구요~


16호 원조 할머니 손칼국수집의 맛평가를 하자면

칼국수는 제 입맛에는 괜찮았고,

파전은 좀 아쉽더라구요.

파전이 너무 두꺼워서 '개인적'으로는 별로였습니다.

차라리 칼국수만 4인을 먹었으면 만족스러웠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.


반대편 맛집인 '포도밭 할머니 손칼국수'는 칼국수 가격이 8,000원이고

원조 16호 할머니 손칼국수는 7,000원으로 1,000원 저렴하다는 점


사장님과 직원 아주머니가 참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^^




칼국수 먹고 휴게소로 재 입성했어요~

휴게소 올때마다 보이는 이 분들!

늘 신나는 연주를 들려주신답니다 :)


옆 쪽에서 악세사리를 파는데 5,000원~10,000원 정도로 저렴하고

질도 좋아보여서 사람들이 많이 사더라구요!




그늘 자리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

돗자리 피고 누워있어요ㅎㅎ




휴게소에서 연날리시는 분들이 참 많음~




저희 가족들 뒷태만 살짝 공개*^^*




서울 근교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부도!

주말에 나들이 나오기에 참 좋은 곳이에요.





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대부도 휴게소>.<




대부도 안까지 들어가지 않아도 휴게소에서도 

예쁜 바다를 감상하실 수 있고, 전망대도 있어서

주말마다 사람들이 아주 많답니다ㅎㅎ




서울 근교, 나들이가실 곳 고민하시고 있다면

안산 대부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:)



.



저녁은 중앙동 '쿠우쿠우'

9월 9일 제 생일(!)에 리모델링 재 오픈 했다길래

궁금해서 다녀왔어요 : D




주말/공휴일 디너 17,900원

대기고객 있을시 이용시간 1시간 30분 제한있으니 참고하세요 !




안산 중앙동 '쿠우쿠우'가 원조 1호점이라

대학교때 친구들이랑 자주 갔었는데

어느순간부터 질이 떨어진다고 느껴서 안간지 오래됬었는데

리모델링 했다길래 들려봤는데 남편에게 한 마디 했네요.


"어머! 괜찮다~"




초밥 종류도 엄청 다양해지고 질도 좋아짐~

제가 초밥덕후라 안산에 있는 '초밥 뷔페'는 생기는 곳마다 다 다녀봤거든요.

근데 17,900원 치고 진짜 괜찮드라구요^^


초밥 말고도 롤 종류나 디저트도 많고 우동같은 건 즉석메뉴로 즐길 수 있으니

종종올 것 같은 느낌이 팍팍~ 들더라구요 :)




개인적으로 보완했으면 좋겠다 싶은 점은

쌀을 좀 좋은걸 썼으면 좋겠다! 이 정도?

밥 알이 좀 버석버석하단 아쉬움이 들지만

그래도 이 가격에 이 정도면 완전 만족만족*^^*




초밥 3접시 + 과일 2접시

총 5접시 클리어!


요새 살쪄서 친오빠가 저보고 모찌떡 같다고....

하얗고 동그랗다며ㅠ_ㅠ


근데 뭔가 마음에 드는 별명이네요.......... 모찌모찌......♥

언제나 그랬듯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를 외치며


바쁜 하루를 마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