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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VIEW/뷰티

수지 그레이, 특별한 날에 추천하는 훌라없는 렌즈.

수지 그레이, 특별한 날에 추천해요.






안녕하세요. 희야에요.

저는 시력이 안좋아서 평소에는 소프트렌즈를 착용하는데


여자들 그런 날 있잖아요~

가끔 특별하게 꾸미고 싶은 날!

저는 그런 날 일회용 써클렌즈를 착용한답니다.


오늘 소개해드릴 렌즈는 클라렌 '수지그레이'에요.





수지 그레이

이름대로 그레이 렌즈에요.

제 눈에는 기본 브라운 렌즈보다는 그레이 렌즈가 훨씬 잘 어울려서

그레이 렌즈를 애용하고 있답니다+_+


시력이 -7.50

시력 좀 좋아졌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:





일회용이기 때문에 간편하게 놀러갈 때 사용하기 참 좋은 것 같아요.

수지 그레이는 제가 신혼여행 갔을 때 4박6일간 쭈욱 끼고 다녔답니다 :)





손에 토옥 올려봐주기도 하구요.





렌즈 끼시는 분들 어떤 느낌인지 보시라고 이렇게도 찍어봤어요.





▲ 착용 전


스킨, 로션 같은 기초도 바르지 않은 막 씻고 나온 상태의 쌩 눈입니다.

눈썹 정리를 안했더니 사진으로 보니까 심각하네요 :)

양해바랍니다 ㅠ_ㅠ


개인적인 생각으로는  제가 동공이 작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

써클을 끼나 안끼나 엄청 큰 차이는 없더라구요.


동공이 많이 작으신 분드은 큰~ 차이가 나겠죠?





▲ 수지 그레이 착용 후





화장까지 하고 근접 샷

저는 화장을 잘 못하는 편이라 그냥 아이 메이크업은 아이섀도우 + 마스카라만 사용한답니다.





멀리서 보면 이런 느낌이에요.


눈이 반짝반짝거리는 느낌이라 자꾸만 손이가는 수지그레이랍니다 :)


많은 분들이 그레이 렌즈하면 과할 것 같아서 많이 피하시는데

수지 그레이는 과하지 않고 은은한 그레이라 데일리로 착용해도 좋고,

특별한 날 착용해도 너무 좋은 렌즈랍니다!


제 기준으로는 훌라현상은 거의 느끼지 못했답니다.


평소와는 다르게

특별해지고 싶은 날

강력추천하고 싶은 렌즈


'수지 그레이'였습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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